동서의료원은 중풍병원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보다 우수한 의술발달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풍, 디스크, 재활요법, 비만요법, 웰빙용법 등의 한 · 양방 진료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미 동서의료원에서는 치료 못지않게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지난 97년도부터 컴퓨터 의료기기를 도입, 동서협진검진을 개설하여 중풍에서부터 한방 재활 요법 (물리요법, 작업요법, 언어요법 등), 비만요법에 이르는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동서의료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카톨릭 대학교 성모병원, 삼성의료원, 경희 의료원, 중앙대학교의료원과 협력해 환자의뢰를 통한 의학발전을 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중국 요녕성 중풍(뇌졸증) 의료원과 자매형렵병원을 맺어 국제정인 의료진 연수를 통한 활발한 국제적 의학교류를 통해 모든 환자의 질병해방을 목적으로 신의학 개발·발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400병상 규모의 중풍, 치매 병원을 건립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풍환자 이상으로 늘어나는 치매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시설이 부족합니다. 수발하기 쉽지않은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이 더욱 저와 동서의료원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동서의료원은 환자의 미래를 위해 더욱 커가는 병원입니다. 환자에게 혜택을 돌려 줄수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젊어지고, 항상 노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